“중국 돈 안 받는다”…스페이스X·오픈AI, 中 투자자 막는 이유

AI 통합 요약
일론 머스크의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가 12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며 주당 135달러의 공모가로 750억달러(약 113조원)를 조달해 역사상 최대 규모 IPO를 단행했다. 지난해 순손실 49억달러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로부터 153조원, 블랙록 등 기관투자자로부터도 초과청약이 몰렸으며, 시장은 회사 매출의 95배에 가까운 기업 가치를 평가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들은 스페이스X의 개인투자자 청약 규모(153조원), 기관투자자 참여, 공모가 확정, 상장일정 등 IPO의 객관적 진행 상황과 수치를 중심으로 보도했으며, 국내외 주식시장의 유동성 변화와 투자자 심리에 미칠 파장을 분석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적자를 기록한 기업이 투자적격 신용등급을 획득한 '예외적' 사례와 스페이스X의 진정한 가치가 위성통신과 우주 사업을 넘어 AI 기업으로의 전환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일론 머스크의 미래 비전과 시장의 높은 평가를 우호적으로 해석했다.
미국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중국 자본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중국과 홍콩 투자자의 참여를 제한한 데 이어 오픈AI도 상장 시 비슷한 조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 경쟁을 넘어 투자와 자본까지 분리되는 ‘AI 디커플링’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중국과 홍콩 투자자의 참여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결정에 정통한 5명의 관계자가 NYT에 이 같은 사실을 전했으며, 이들은 공개적으로 발언할 권한이 없어 익명을 요구했다.오픈AI 역시 올해 상장할 경우 같은 제한 조치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논의를 잘 아는 3명의 관계자는 NYT에 오픈AI가 이 같은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 가운데 한 관계자는 이미 비공개 투자 유치 과정에서는 중국 투자자들의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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