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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K바이오 최대실적, 정부 지원이 아쉽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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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가 올해 상반기에만 13조원에 달하는 기술수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세운 연간 최대 기록(21조원)을 돌파할 기세다.
아리바이오, 알테오젠, 오스코텍 등 바이오기술기업뿐 아니라 전통 제약사인 한미약품이 뚝심을 발휘한 결과다.
하지만, K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을 놓고 중국 제약·바이오기업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지원책이 속도감 있게 받쳐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K바이오의 기술이전 성과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우선 피하주사(SC) 제형 변경과 뇌혈관장벽(BBB) 투과 분야에서 각각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은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등 신약 플랫폼 기업의 기술거래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7월에는 코오롱 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미국 임상 3상 주요지표를, 9월에는 아리바이오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주요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두 K바이오의 분수령이 될 대형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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