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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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좌석 거부에 항공편 1시간 지연”…부모 책임 두고 갑론을박
동아일보

세 살 아이가 안전벨트를 매고 좌석에 앉기를 거부하면서 항공기 이륙이 약 1시간 지연된 사연이 알려져 부모의 책임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졌다.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을 인용해 스웨덴에서 출발한 항공편에서 세 살 아이가 안전벨트를 매고 좌석에 앉기를 거부해 이륙이 지연됐다고 보도했다.
글 작성자 A씨는 “승무원들이 이륙을 준비하던 중 세 살 아이를 좌석에 앉히지 못해 비행기가 도착 예정 시간보다 1시간 늦어졌다”라고 말했다.이어 “아이는 부모 무릎에 앉아 이륙하기에는 나이가 많아 규정상 허용되지 않았다.
아이가 계속 소리를 지르며 좌석 착석을 거부하자 결국 부모와 아이는 비행기에서 내렸고, 이후 항공사는 연료를 다시 보충하고 무게 중심을 계산한 뒤 위탁 수하물을 내리는 등 출발 절차를 다시 진행해야 했다”고 전했다.
그는 “금요일 밤이라 모두 집에 빨리 가고 싶었는데 버릇없는 아이와 무능한 부모 때문에 비행기가 지연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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