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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호르무즈에 대한 미 봉쇄 뚫고 진입 시도한 상선 3척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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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 해군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를 다시 실시한 뒤 이를 뚫고 통과하려고 시도한 민간 상선 3척을 단속했다고 미 중부사령부( CENTCOM)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ENTCOM이 소셜 미디어 X에 밝힌 바에 따르면, 미 해군은 3척의 선박을 우회시키는 과정에서 이에 응하지 않은 한 척을 공격해 무력화 시켰으며 다른 선박에는 미군이 직접 승선해서 현재 실시중인 미 봉쇄 작전에 완전히 복종하도록 제압했다고 한다.

미군은 지난 14일 부터 호르무즈의 봉쇄를 다시 시작했고 이란 항구들에 입· 출항 하는 모든 선박과 해상 교통을 통제 해왔다.

미 중부사령부는 "호르무즈 해협과 주변 해역은 여전히 자유 항해가 가능한 개방 상태이다. 하지만 미군의 강철같은 봉쇄를 어기려 하는 선박들에 대해서는 예외로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에 "4월에 체결된 미-이란 평화협정은 끝났다"고 선언한 이후로 미군은 지금까지 6일 째 이란 내의 목표물들을 향한 폭격을 계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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