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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커지는 5호선 적자... 하남시 대책 마련 나섰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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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커지는 5호선 적자... 하남시 대책 마련 나섰다

ONP 요약

서울시가 70세 이상 고령층에게 버스 무임승차 혜택을 주는 조례안이 24일 시의회에서 찬성 69명으로 가결되었다. 기존 65세인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상향 조정하면서 버스도 무임승차 대상에 포함하는 대중교통 정책 전환의 근거가 마련되었다. 고령층의 버스 이용도가 높은 현실을 반영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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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가 매년 약 200억 원에 달하는 지하철 5호선 하남선 운영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비 절감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하남선은 하루 평균 약 7만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핵심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매년 상당한 규모의 운영적자가 발생해 시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인력 운영 효율화와 위탁사업 구조 개선, 운영방식 개편 등을 통해 재정 부담을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는 2025년 서울교통공사 위·수탁 협약 재추진 과정에서 공사가 요구한 증원 인력을 당초 53명에서 35명으로 최소화하고 신규 채용 시기를 유예해 약 17억 원의 운영비를 절감했다. 또한 서울교통공사가 요구한 2026년도 위탁운영비 411억7천만 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해 약 392억 원으로 감액함으로써 19억7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운영 효율화를 위한 세부 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는 올해부터 역사 청소 업무를 서울교통공사 재위탁 방식에서 하남시 직영 위탁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약 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역사별 사회복무요원도 기존 28명에서 18명으로 단계적으로 축소해 약 1억4천만 원의 인건비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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