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유시민 자중해야…민주당 적통은 정청래보다 김민석"
ONP 요약
민주당의 차기 대표 선출 절차가 임박한 가운데 주요 후보들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한 후보는 상대 후보가 당을 개인 세력화했고 역사적 지도자와의 관계를 단절했다고 주장했으며, 상대 후보는 이를 거짓으로 규정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진보 성향: 당 투명성 강화와 당원 중심 의사결정 구조 필요성을 송영길의 주장을 통해 강조하며, 현재의 계파 중심 구조 문제를 개혁의 대상으로 제시한다.
보수 성향: 현 당권 구조의 사당화 문제와 송영길의 구체적인 비판을 전면에 부각하며 갈등의 심각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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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건축론'을 주장한 유시민 작가를 향해 "자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 의원은 2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것을 파묘해서 헤치듯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우리끼리 싸워서 내란 세력한테 이익되게 하는 파묘는 부적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현재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별소리가 다 나오는데 그렇게 파묘해서 좋은 것은 결국 내란 세력"이라며 "심하면 과유불급이라고 본다"고 했다.
유 작가 등 친문·친노 지지층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의 외연 확장 행보에 반기를 드는 것이라는 해석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도 박근혜 전 대표한테 연정을 제안하지 않았느냐"며 "정치는 나 혼자 마음대로 하면 제일 좋겠지만 국민과 함께해야 하기 때문에 진보정권이 집권하면 약간의 우클릭을 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