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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한 그레이엄 美상원 잔여임기, 여동생이 맡는다…트럼프 추천
동아일보

11일(현지 시간) 심장마비로 숨진 린지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의 내년 1월까지 잔여 임기를 그의 여동생이 맡게 됐다.13일 헨리 맥마스터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시는 기자 회견을 열고 그레이엄 의원의 잔여 임기를 채울 임시 의원으로 고인의 여동생인 노돈이 지명했다고 밝혔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첫 여성 상원의원이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법은 연방의원 궐위 시 주지사가 후임을 지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맥마스터 주지사는 그레이엄 상원 의원의 부고가 전해진 12일 오전 10시경 노돈에게 전화를 걸어 임시 의원 지명 수락을 제안했다.
노돈 지명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추천으로 어느 정도 예상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이 열리기 몇시간 전 트루스소셜에 “나는 맥매스터 주지사에게 린지 그레이엄의 훌륭한 여동생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임시 상원의원으로 추천했다.
이는 그녀를 깊이 사랑한 린지에게 바치는 멋진 헌사가 될 것”이라고 적었다.
노돈은 이날 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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