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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0일 ‘종합특검 연장’ 처리 방침… 국힘 “필리버스터로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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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0일 ‘종합특검 연장’ 처리 방침… 국힘 “필리버스터로 저지”

여야가 원 구성과 2차 종합특검 연장안을 두고 극단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여당이 20일 본회의를 열어 2차 종합특검 연장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히자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한 것.

원 구성 협상도 평행선을 그리면서 민주당은 17개 상임위원장 독식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8년 만에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제헌절 행사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났지만 원 구성에 합의하지 못하고 10분 만에 회동이 종료됐다.

회동 후 한 직무대행은 “아직 얘기가 진행 중이라 결론이 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짧은 시간 만에 협상이 종료된 것은 협상이 될 게 없기 때문”이라면서 “완전한 결렬이라고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추가 회동에 대해선 “지금으로서는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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