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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윤기 사건’ 특별수사단으로 확대편성…41명 규모

동아일보
경찰, ‘장윤기 사건’ 특별수사단으로 확대편성…41명 규모

ONP 요약

광주에서 여학생이 살해된 사건의 범인이 경찰관의 자녀였고, 경찰서가 증거를 없애는 식으로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어요. 경찰청장이 출장을 중단하고 돌아와 사과했고,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모든 경찰관 가족 관련 사건들을 다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진보 성향: 경찰 카르텔의 부실수사 — 경찰이 자신의 가족을 편파적으로 보호하는 구조적 유착이 반복되어 왔으며 체계적 개혁이 시급합니다.

중도 성향: 수사 투명성 강화 필요 — 철저한 수사가 필수적이나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에는 신중한 검토와 합의가 필요합니다.

보수 성향: 경찰 책임 인정 및 엄벌 — 경찰청이 사과하고 책임자를 엄벌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내부 정화로 신뢰 회복에 나설 것입니다.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23) 사건 부실 수사·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특별수사팀을 경무관이 이끄는 ‘특별수사단’으로 확대 편성한다.경찰은 11일 장윤기 사건 관련 현재 대상자가 확대되고 압수수색 등 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돼 보다 신속한 진상 규명을 위해 기존 특별수사팀을 특별수사단으로 확대·편성한다고 밝혔다.특별수사단은 대전경찰청 수사부장 오동욱 경무관이 이끈다.

총경급 팀장이 이끄는 수사팀은 기존 27명에서 14명이 충원돼 41명 규모로 꾸려진다.신규 충원 인력은 2차 가해 수사팀, 디지털포렌식 전문요원 등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광주경찰청 내 청장실 등 3곳, 광산경찰서 서장실 등 2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이며 수사를 확대했다.이날 압수수색은 당시 수사를 도맡았던 광산서 강력팀장 A경감의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광산서·광주청 지휘 책임자 윗선의 관여나 지시, 장윤기 송치 이후 수사 처분 적절성 등을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혐의는 A경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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