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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창, 英 신임 버넘 총리에 축전…"관계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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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앤디 버넘 영국 신임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며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2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버넘 총리에게 축전을 보내 취임을 축하했다.

리 총리는 "중국과 영국은 모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자 세계 주요 경제국"이라면서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각국의 발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버넘 총리와 함께 양국 간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중영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또 "양국 관계 발전이 두 나라와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집권 노동당 대표인 버넘 총리는 이날 제59대 영국 총리로 공식 취임했다. 그는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을 예방해 정부 구성 요청을 수락한 뒤 총리로 정식 임명됐으며, 이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첫 대국민 연설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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