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30년까지 제조AI에 20조 투입…'100조 부가가치' 청사진 마련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정부가 인구 감소와 글로벌 경쟁 격화로 국내 제조업의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제조업 대전환(제조AX)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20조 원을 투입해 100조 원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29일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민간 전문가들과 약 6개월간 논의해 마련한 '대한민국 제조업 대전환의 길: 제조AI 2030 전략'을 공개했다.
정부는 국내 제조업의 AI 활용률을 40%까지 끌어올리고 제조기업의 생산성을 50% 향상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국내총생산(GDP)를 90조 원 증가시키고 AI 팩토리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해 '풀스택 AI 팩토리 세계 1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대한민국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주력 산업 역량과 촘촘한 대·중소기업 가치사슬, 숙련공의 노하우를 AI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