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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청년 농업인' 숫자·비율, 하락세 지속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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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지역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운데, 전북 순창군 미래 농업의 핵심 동력인 '청년 농업인(45세 미만)'의 비중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순창군 청년농업인 비율, 전북 평균 대비(5.7%) 소폭 낮아
기자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전북도로부터 확보한 '전북도 청년 농업인 현황(2023~2025)' 자료에 따르면, 순창군의 전체 농업인 수 대비 청년 농업인 비율은 2025년에 전북 평균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순창군의 청년 농업인 수는 670명으로 전체 농업인 가운데 5.9퍼센트(%)의 비율을 차지했다. 하지만 2024년에 청년 농업인 수가 643명(5.7%)으로 감소한 데 이어 2025년에는 631명(5.5%)까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3년 사이에만 청년 농업인 39명이 지역을 이탈하거나 고령층으로 편입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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