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뉴스28건8개 미디어
정치
진보 성향

"석면 피해 2-3급도 증세 가볍지 않아, 지원 지속해야"

오마이뉴스
조회 0
"석면 피해 2-3급도 증세 가볍지 않아, 지원 지속해야"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다, 기침도 잘 멈추지 않는다."

석면 피해자들은 "가벼운 석면 피해 증상은 없다"라고 잘라 말한다. 하지만 석면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시간이 갈수록 줄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석면 피해 인정자'들에 대해 피해 증상이나 등급에 관계 없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오후 2시 충남 홍성군 광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는 '충남 석면 피해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모임에는 충남 지역 석면 피해자들과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활동가,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난 2025년 공개한 '석면피해 및 특별유족 인정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년~2025년 전국 석면 피해 인정자 수는 6700여 명에 달했다. 현재 충남도 석면 피해 인정자수는 2633명이다. 이는 전체 인정자수의 30%에 달하는 숫자이다. 유독 충남에 석면 피해자가 많은 이유는 석면광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제 강점기부터 충남 홍성(폐석면광산 10개), 보령(5개), 청양(3개) 등지에 석면광산이 산재해 있었다.

전체 내용보기 ...

전문 보기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