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땐 KIA 선수→전격 한화 이적' 이형범 "떠나기 싫은 팀이었다" 끝까지 고향팀 애착 보였다
2연패보다 더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돌연 동료와 헤어지게 된 KIA 타이거즈 선수단 사이에선 애절한 마음이 전해졌고 시라카와 게이쇼는 눈물까지 흘렸다.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게 된 이형범(32)과 생이별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시즌 12차전에서 3-9로 패한 뒤 투수 이형범을 내주고 내야수 하주석을 받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4위에 있는 KIA는 쉽게 상위권 팀들과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고 6위 한화는 가을야구를 위해 뒷심을 발휘해야 하는 중요한 상황에서 각자 약점으로 꼽힌 내야와 불펜을 보강하기 위해 서로의 카드를 맞췄고 3연전 종료와 함께 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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