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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기관장 24명 경영평가 ‘낙제점’… 7명은 최하등급 ‘아주 미흡’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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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부활한 공공기관 기관장 평가에서 기관장 24명이 낙제점인 ‘미흡’ 이하 등급을 받았다.
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을 받은 7명 가운데 재임 중인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과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이사장 등 2명은 해임 건의 대상에 올랐다.
이들 모두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됐다.
나머지 5명은 중도 퇴임했거나 임기가 종료돼 해임 건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19일 정부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미흡 이하 평가를 받은 기관장이 미흡 이하 기관(16곳)보다 많았다.
기관과 별개로 기관장 개인의 성과, 실행력, 내부통제 책임 등을 따로 물은 것이다.
기관장에 대한 자체 평가가 이뤄진 건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이승철 공공기관 기관장평가단장은 “기관장 개개인의 재임 중 리더십, 경영계약 이행 여부를 독립적으로 평가하고 그 책임을 직접 묻는 책임경영 체계를 복원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낮은 점수를 받은 기관장들은 성과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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