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연어 술파티’ 증언 前KH부회장, 前연인 흉기위협·감금…징역 4년
동아일보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연어 술파티’가 있었다고 증언한 조경식 전 KH그룹 부회장이 전 연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징역 4년 실형을 받아 구속됐다.수원지법 형사 14부(윤성열 부장판사)는 7일 특수상해, 특수주거침입, 특수공갈, 특수감금,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회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동시에 80시간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조 전 부회장은 올 2월 15일 경기 용인시 한 주차장에서 전 연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 전 부회장은 또 전 연인 자택에 강제로 들어가 다음날 오전까지 전 연인을 감금하고 현금서비스 800만 원을 받게 한 뒤 600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한 혐의도 받는다.
이후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다’며 자필 각서를 쓰고도 전 연인 주차장에서 기다리거나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 등 13차례에 걸쳐 스토킹한 혐의도 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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