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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용회복위와 '노숙인 경제적 자립' 전담창구 운영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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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까지 신용회복 상담 129명 참여…54명 채무조정 확정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전일제로 근로하는 50대 남성 박모씨는 통장이 압류됐다.
급여를 매번 현금으로 수령하며 분실이나 갈취 위험에 노출됐다.
통장 압류 등 채무 문제가 들킬까 봐 신용회복상담을 기피하던 박씨는 담당자의 설득으로 용기를 냈고 상담을 통해 약 700만원의 채무변제가 확정됐다.
이후 본인 명의의 통장을 개설한 박씨는 "통장 하나가 생겼을 뿐인데 생활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신용회복위원회와 손잡고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의 신용회복을 지원한 이후 지난달까지 총 129명이 상담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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