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예멘 후티 반군 장악 홍해 항구 2곳 공습
[사나=신화/뉴시스] 강영진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가 24일(현지시각) 저녁 예멘 후티 반군이 장악한 홍해 항구 도시 호데이다와 카마란섬을 공격했다고 후티 반군 매체가 보도했다.
후티 반군의 알마시라 TV는 사우디가 호데이다와 카마란섬의 통신 시설을 공격했으며 여성 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또 후티 방공망이 "사우디 군용기 여러 대를 물러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 공습 보도는 사우디 유조선 NCC 마사가 홍해에서 공격을 받아 선체에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고 사우디 매체가 보도한 지 몇 시간 뒤에 나왔다.
후티 반군은 지난 20일 사우디 선박에 대한 해상 통항 금지를 발표했으며 23일 홍해에서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국영 통신은 이후 사우디 기업 소유의 유조선이 피격돼 화재가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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