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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준위, ‘鄭고향서 경선시작’ 지적에 “현재로선 의결대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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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2일 전당대회 순회 경선 일정 논란에 대해 “현재로서는 의결된 대로 가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 측에서 전준위가 정한 경선 일정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문제제기를 했지만, 시일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전준위 대변인을 맡은 이연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차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전 대표의 고향인 충청권에서부터 순회 경선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관례에 따랐고 시일이 촉박하기 때문에 실무진이 안을 올렸으며 각자 의견을 개진해 다수 의견이 나온 안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전준위는 지난달 30일 1차 회의에서 다음 달 1일 충남·충북·대전·세종을 시작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등을 거쳐 15일 전북·전남광주 16일 경기·서울 순으로 순회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이에 강득구·황명선 최고위원은 1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과 수도권 경선을 뒤에 하는 것은 정 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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