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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전장연의 버스 시위…“매주 수요일 출근길에 탈것”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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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일 교통약자법 전면 개정을 촉구하며 6개월 만에 출근길 대중교통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출근 시간대 버스 승하차가 지연되면서 시민 불편과 혼잡도 발생했다.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종로구 혜화로터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버스 탑니다!’ 행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시가 2025년까지 시내버스 전 노선의 저상버스 100% 도입을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장애인의 권리를 외면하지 말고 22대 국회에 계류 중인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법 전부개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버스전용 차로가 1개뿐인 정류장에 휠체어 이용자 10여 명을 포함한 시위 참가자 50여 명과 시민이 뒤엉키면서 일대는 순식간에 혼잡해졌다.
버스가 도착하면 시위 참가자들은 1~5명씩 버스에 탑승했고, 저상버스가 아닌 일반 버스가 도착했을 때는 참가자 5명가량이 힘을 모아 휠체어 이용 참가자를 태우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길게는 10분가량 승하차가 지연됐다.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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