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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6월 파업 예고…정신아 대표 "사과+조직 개편"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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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창사 이래 첫 본사 총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한 가운데 정신아 대표가 직접 사과에 나서며 사용자 중심의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8일 사내 게시판에 "협의가 길어지며 크루 여러분의 기다림 또한 길어지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여러 우려와 불확실성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전날 노사 간 임금교섭 조정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아직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대화를 통해 다시 하나의 카카오로 힘을 모아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조직 개편도 예고했다.
기존 프로덕트 조직을 '카카오톡'과 '비즈니스'로 이원화하고 분산돼 있던 디자인 조직은 통합해 전문성과 협업 시너지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카카오톡 조직 내 '유저 퍼스트(User First) TF'를 신설해 이용자와의 소통 강화와 서비스 완성도 제고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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