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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판촉비 늘리면서 HEV 현지생산…현대차그룹 美 공략의 묘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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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V 수요 급증에 美 생산 전환…관세·수송비 낮춰 수익성 방어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량 판촉비(인센티브) 확대, HEV(하이브리드) 현지 생산이라는 투 트랙 전략으로 점유율 확대를 노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차량 1대당 인센티브는 3385달러로 전년 동월 2787달러 대비 21.5% 늘었다.
같은 기간 업계 평균(5.6%) 대비 큰 폭의 증가가 이뤄졌다.
미국 빅3(제너럴 모터스·포드·스텔란티스)가 2.3% 증가, 일본 빅3(토요타·혼다·닛산)가 4.7% 감소에 그친 것과 대비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관세 부담 등 어려운 시기에서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공격적인 인센티브 집행 등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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