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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전 앞둔 홍명보호, 몬테레이 ‘찜통 더위’ 이겨내야 32강 보인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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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멕시코 몬테레이 JW 메리어트 호텔 몬테레이 바예.
한국 축구 대표팀의 숙소인 이 호텔 앞에는 대형 태극기와 응원 현수막 등을 든 교민 등 100여 명이 모여 있었다.
주장 손흥민(34·LA FC) 등 한국 선수들이 버스에서 내리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결전지인 몬테레이에 입성했다.
한국은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2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태극전사들을 보기 위해 호텔을 찾은 사람들 중엔 외국인도 있었다.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는 멕시코 소년 마우리시오 군(13)은 “손흥민은 팀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리더이자 승리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라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남아공전에서 몇 골을 넣을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손가락 세 개를 펼쳐 보였다.
일본에서 왔다는 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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