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강훈식-홍익표 잇달아 나서 “연임 개헌 불가” 선긋기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동포 만찬 간담회를 열며,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의 진화와 온라인 금융위임장 시스템 도입을 발표했다. 그는 칠레를 한국 최초의 FTA 파트너로 칭하며, 양국 협력 확대와 재외동포 편의 개선을 강조했다.
진보 성향:온라인 금융혁신 — 재외동포의 불편을 해소하고, 한국의 디지털 서비스를 세계에 확장하려는 진보적 시도
보수 성향:FTA 개정 필요성 — 기존 협정이 시대에 뒤떨어져 있어, 새로운 현실을 반영하도록 개정해야 한다는 보수적 비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조정식 국회의장이 “국민의 선택”이라고 말해 논란이 확산된 이재명 대통령의 연임 개헌 추진 가능성을 일축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도 일제히 “비현실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 실장은 2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연임 개헌은 주권자 국민의 선택 문제’라고 한 전날 조 의장 발언에 대해 “(이 대통령이) 우리나라 헌법 체계가 허용하지 않고, 국민이 쉽게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대선 후보 신분 때도, 지금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생각을 덧붙이면 대한민국 헌법 제128조 2항은 앞으로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며 “우리가 지켜야 하는 역사적 합의”라고 강조했다.
이 조항은 대통령의 임기 연장 또는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 개정은 그 헌법 개정 제안 당시의 대통령에 대해 효력이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강 실장은 “국회의장이 해명을 했고 대통령도 분명히 불가하다 했음에도, 대통령을 정치적 논쟁으로 끌어들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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