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밑반찬 대신 돈가스 하나 더 주세요” 배달 앱 요청사항 ‘눈살’
동아일보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 고객의 무리한 요구가 적힌 주문서를 공개했다.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10일 “돈가스 1개 주문한 고객 배달 요청사항”이라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주문서 속 가게 요청사항에는 “밑반찬 대신 돈가스 하나 더 주세요.
아이랑 먹을 거라 돈가스 잘게 잘라주세요.
수프, 밥 많이 주세요.
수저 8개 주세요”라고 쓰였다.
또 배달기사에게는 “아이가 잔다.
벨, 노크 절대X(하지 말라).
누를시 주문 취소합니다”라고 요청했다.커뮤니티 등에선 과한 서비스를 요청하는 고객들로 난감하다는 식당 사장들의 고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공개된 주문서에 따르면 이들은 “리뷰 잘 써드릴게요, 서비스 주세요” “아기가 먹게 수프 3개 서비스 부탁드려요” “탕수육, 면 조금 덜어주셔도 되니까 크림새우 서비스 부탁드려도 될까요” 등의 요청사항을 썼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배달 거지가 따로 없다”고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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