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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낳아보니”…둘째아 비중 14개월 만에 반등, 출산율 1명대 ‘청신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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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태어난 아기 10명 중 약 3명이 둘째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아 비중은 32.2%로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출생 증가 흐름이 첫째아 중심에서 둘째아로 확산되는 모습이다.그동안 출생아 증가는 혼인 증가에 따른 첫째아 출산이 주도했지만, 둘째아 비중까지 확대되면서 출산 회복이 양적 증가를 넘어 구조적 변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이 같은 변화는 30대 후반 출산 증가와 혼인 증가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둘째아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출산율 1명대 회복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둘째아 비중 14개월 만에 반등…출산 회복 ‘질적 변화’2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4월 둘째아 비중은 32.2%로 전년 동월보다 0.3%포인트(p) 상승했다.둘째아 비중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해 2월 이후 14개월 만이다.
둘째아 비중은 지난해 2월(31.8%) 이후 지난 3월까지 줄곧 감소 흐름을 이어왔다.특히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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