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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김정은 中전승절 동행했던 ‘주애’ 등장할지 주목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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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을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시 주석 영접 등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주애가 후계자로 내정됐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주애와 함께 시 주석을 만날 경우 북한 후계 구도에 대한 중국의 지지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애는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계기로 방중한 김 위원장과 동행하면서 후계자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베이징 도착 당시 기차에서 김 위원장 뒤를 이어 내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 외에는 열병식 등 주요 공식 행사에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번에는 시 주석이 직접 평양을 방문하는 만큼 공항 영접이나 공식 만찬 등을 계기로 시 주석과 주애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사실상 후계자로 내정된 주애를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해 9월 전승절 때는 주애가 전면에 드러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만찬을 한다든가, 김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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