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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8, 9일 평양 간다… “김정은 초청 국빈 방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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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 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2019년 6월 방북 이후 약 7년 만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운 핵시설을 공개한 가운데 시 주석이 두 번째 방북에 나서면서 사실상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는 수순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국 신화통신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5일 시 주석이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8, 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앞서 2008년 국가부주석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지만, 주석 취임 후에는 2019년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김 위원장이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9개월 만에 재회하게 된다.
시 주석의 방북은 북한이 4일 김 위원장의 새 핵물질 생산 시설 현지지도 소식을 보도한 지 하루 만에 발표됐다.
이에 따라 북한이 시 주석의 방문을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는 계기로 활용하려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은 지난해 김 위원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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