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덮친 쌍둥이 강진, 39초 간격 연타… "최대 10만명 사망"
ONP 요약
베네수엘라에서 규모 7.2와 7.5의 연쇄 강진이 39초 간격으로 발생해 최소 164명이 사망하고 971명이 부상했다. 이는 126년 만의 최악 규모로, 광범위한 건물 붕괴와 공항 폐쇄, 정전, 통신 장애 등 심각한 기반시설 피해를 초래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지진의 참상을 '초토화', '아수라장' 등 극적 표현으로 강조하고, 피해자들의 혼비백산과 가족 생사 확인 불가 등 인간적 고통을 전면에 배치하여 재난의 비극성을 부각합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들은 피해 통계, 연쇄 지진의 발생 경위, 대통령의 위로 성명 등 객관적 정보를 중심으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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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 126년만에 최악 강진 7.2·7.5 지진, 최소 32명 사망 '비상' 선포… 美, 구조팀 급파 인접국서도 진동, 쓰나미 경보 日아오모리현은 6.9 규모 발생 베네수엘라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7.2와 7.5 강진이 연이어 일어나 최소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구조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사상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은 강진과 20여 차례의 여진발생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4~5분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 서쪽 인근에서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첫 번째 지진의 규모는 7.2로 6시4분 북부 카리브해 연안마을 모론의 서부지역에서 발생했다.
이어 약 39초 뒤에는 첫 번째 진앙에서 남서쪽으로 약 45㎞ 떨어진 곳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이어졌다.
첫 번째 지진의 깊이는 13㎞, 두 번째는 10㎞로 관측됐다.
진앙은 카라카스에서 서쪽으로 약 160㎞ 떨어진 지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