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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협에 美-이란 협상 교착…“완전히 끝난 것은 아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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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최근 체결한 양해각서의 이행을 두고 스위스에서 후속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란 협상 대표단이 20일 스위스에 도착했으며 양국은 21일 실무급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협상 와중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위협하면서 카타르를 거쳐 60억달러 규모의 동결 자금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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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이행 및 세부 조율을 위한 후속 협상을 스위스에서 21일(현지 시간) 시작했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 공격 위협 발언으로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양측 모두 회담장을 떠나진 않고 계속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FP통신은 이날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상황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협상이 결렬되진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란 대표단은 여전히 협상에 임하고 있으며, 중재국들에 회담장을 떠날 의사를 전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도 이란 측 소식통을 인용해 “스위스에서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은 일시 중단됐지만 종료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협상 도중 이란 대표단이 회담장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IRNA는 “스위스 회담이 시작됨과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위협성 메시지를 내놓았다”며 “이란 대표단이 중재국인 카타르 대표단과 회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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