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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술 입은 논물관리…진천군, 100㏊ 저탄소 벼재배
뉴시스 속보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디지털기술 활용 논물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저탄소 벼 재배 확산에 나선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는 24일까지 지역 30개 농가(100㏊)를 대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인 '중간물떼기'를 실시한다.
중간물떼기는 일정 기간 논에 물을 대지 않아 토양에 산소를 공급하는 재배 방식이다.
메탄 발생량을 상시 담수 재배보다 16.8% 줄이고 벼의 뿌리 활력을 높여 쓰러짐을 예방하고 품질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사업 대상지에 논물관리 이행장치 72대를 설치해 디지털 기반 물관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내년까지 중간물떼기를 비롯한 완효성 비료 사용, 바이오차 투입, 가을경운 등 저탄소·고품질 쌀 혁신벨트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적용해 탄소중립형 벼 재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고품질 생거진천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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