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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금융의 성패, 결국 '지속가능성'에 달렸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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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는 최근 포용금융전략추진단을 출범하고 금융소외계층 지원 강화와 금융권의 공적 역할 확대에 나섰다. 2008년 정부가 체계적인 서민금융 정책을 도입한 것에 더하여 포용금융을 추진하는 것은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
서민금융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책금융 성격의 지원이다. 서민금융의 핵심은 '금융소외 계층의 자활과 생활안정 지원'이다.
포용금융(financial inclusion)은 개인과 기업이 적절하고 저렴한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상태를 뜻한다. 포용금융은 세계은행과 G20 논의에서도 쓰이는 개념으로, 단순히 대출 공급만이 아니라 접근성·편의성·공정성·지속가능성을 함께 보는 점에서 서민금융보다 범위가 더 넓은 상위 개념으로 볼 수 있다.
포용금융의 접근성·편의성·공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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