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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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젖히자 뒤에서 쿵”…일본인 승객, 한국인 커플과 기내 갈등
동아일보

장거리 국제선 비행기 안에서 좌석 리클라이닝(등받이 젖힘)을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는 일본인 승객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8일 소셜미디어(SNS)에는 일본인이라고 밝힌 여성 A씨가 이날 비행기에서 겪었다는 일을 공유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A씨는 자신의 뒤에 앉은 한국인 커플과 좌석 젖힘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당 커플로 추정되는 승객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A씨는 “조금 자려고 좌석을 뒤로 젖히려 했는데 뒤에서 좌석을 억지로 붙잡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며 “잠시 후 갑자기 뒤에서 제 좌석을 ‘쿵’ 하고 세게 치더니 이후에는 제 어깨를 툭툭 쳤다”고 적었다.이어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갑자기 강한 말투로 ‘땡겨주세요’라고 했다”며 “한국어를 이해하기 때문에 알아듣고 좌석을 원래대로 돌렸다”고 밝혔다.A씨는 상대방이 별도의 사과나 감사 표현 없이 요구만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제선이라 외국인 승객도 많은데 갑자기 한국어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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