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숨까지 뜨겁다” 끓는 더위에 잠 못 드는 강원
강원도민일보
ONP 요약
7월 12일 북쪽과 남쪽에서 모두 고기압이 내려와 한반도를 눌러 40도 근처까지 오를 정도로 무서운 더위가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런 극한의 더위에 처음 발령하는 '폭염중대경보'를 경북의 심각한 지역들에 내렸고, 전국 곳곳에 폭염과 열대야 경보를 발령했다.
“도저히 잠 못 들어 바닷가로 나왔어요.” 지난 11일 오후 10시 강릉의 기온이 30.7도를 기록하자, 강릉 경포해변은 바닷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피서객 최 모(32·서울)씨는 “숨 쉬기도 힘든 밤인 것 같다”며 “앞으로 얼마나 더 더워질지 가늠이 안 된다”고 했다.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이 ‘찜통 더위’ 속에 갇혔다.
한반도를 덮은 ‘이중 고기압’의 영향으로 13일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경북 일부 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12일 낮 최고기온은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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