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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 만의 복귀' 전준우, SSG전 5번 좌익수 선발 출전
노컷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외야수 전준우가 33일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왔다.
롯데 구단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전준우를 비롯해 투수 박세웅, 외야수 김한홀을 1군 엔트리에 전격 등록했다. 이날 전준우는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며, 박세웅은 팀의 승리를 책임질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1군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5, 2홈런, 13타점, OPS 0.567로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었던 전준우는 지난달 19일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이후 퓨처스(2군)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 2홈런, 16타점을 기록하며 실전 감각과 타격 페이스를 성실히 끌어올렸다.
현재 40승 47패 2무로 리그 8위에 머물러 있는 롯데는 포스트시즌 진출권인 5위 두산 베어스와 6경기 차로 벌어져 있는 상태다. 롯데는 이번 베테랑의 복귀를 통해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정비하고 본격적인 순위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새로 합류한 선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내야수 손호영과 정대선, 투수 이진하가 같은 날 2군으로 내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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