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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홍명보 , 지난주 귀국…축협 청문회 출석 준비

노컷뉴스

홍명보 전 축구 대표팀 감독이 지난주 귀국했다.

22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홍명보 전 감독은 지난주 미국에서 귀국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당초 22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한축구협회 청문회 일정에 맞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명보 전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멕시코 현지에서 사퇴했다. 귀국 후 이틀 만에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해 논란이 생겼다. 이후 홍명보장학재단을 통해 "미국에 머물게 된 것 역시 결과를 외면하거나 피하기 위한 선택은 아니었다. 당시 저와 가족을 향한 협박과 신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지켜야 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홍명보 전 감독은 "청문회가 열린다면 그 자리는 월드컵 결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설명드리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자리에 서야 할 사람도 감독인 저"라면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감독인 저에게 있다"면서 청문회 참석 의사를 분명히 했다.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는 22일에서 30일로 연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홍명보 전 감독과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 등 15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참고인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8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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