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추가시간 1분 3초, 유스타키오 발리슛이 캐나다 역사를 바꿨다
ONP 요약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배해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홍명보 감독의 선임 절차상 불공정성과 투명성 결여를 둘러싼 정치권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정치인(송영길)을 등장시켜 정몽규 축협장의 거짓 해명을 직접 지적하며, 선임 과정의 불공정성을 '예견된 참사'로 표현하는 등 정치적 책임을 강하게 추궁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축구계 인사들의 우려를 중심으로 절차 약속의 훼손과 폐쇄적 인맥 카르텔을 지적하면서도, 2014년 월드컵 탈락 같은 역사적 맥락을 함께 제시하며 구조적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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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추가 시간이 시작되고 1분 3초만에 캐나다 주장 스테픈 유스타키오의 오른발 중거리슛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주장 론웬 윌리엄스 골키퍼가 쳐낼 수 없는 골문 왼쪽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이 짜릿한 순간이 캐나다 축구의 월드컵 도전 새 역사를 만든 것이다.
몇 시간 전 사퇴를 발표한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임하기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유력 후보로 떠올랐던 제시 마치(미국) 감독은 현재 캐나다 축구의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기에 한국 축구팬들 입장에서는 씁쓸한 장면을 마주한 셈이다.
마침 이 게임은 한국이 조별리그 마지막 게임에서 비기기만 해도 올라갈 수 있었던 기회였고,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소속 팀 LA FC의 안방이나 다름 없는 곳에서 치른 게임이기에 더 그런 마음이 밀려올 수밖에 없었다.
제시 마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캐나다 축구대표팀이 한국 시각으로 29일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32강 토너먼트 첫 게임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1-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라 '네덜란드 vs. 모로코' 승리 팀과 만나게 되었다.
유스타키오의 발리슛 극장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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