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진보 성향

트럼프 어쩌나…美 중간선거 여론 민주당 8%p 우세

노컷뉴스

ONP 요약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이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이란이 요르단에 있는 미군 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뒤 미국은 보복을 예고했다. 이로 인해 미·이란 간 무력 충돌이 재발할 가능성이 커졌으며, 유가가 급등했다.

진보 성향:과격한 외교전략 — 트럼프가 이란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국제 긴장을 고조시킨다.

오는 11월 3일(이하 현지 날짜)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를 석 달여 앞으로 임박한 가운데 야당인 민주당이 집권 여당인 공화당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간선거일은 96일 앞둔 30일 CNN이 발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48%로, 40%에 그친 공화당을 8%p 차이로 제쳤다.

여론조사기관 SSRS가 지난 23일부터 닷새간 미국 성인 1225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3.2%p다.

특히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민주당이 공화당과 격차를 20%p까지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를 두고 CNN은 "유권자들이 변화를 갈망하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유권자 과반은 '이번 선거에서 현직 의원 대부분이 교체되는 것이 의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했던 2006년 중간선거 직전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CNN은 전했다.

현재 공화당은 상원 100석 중 53석, 하원 435석 중 220석으로 상하 양원 모두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하원을 탈환한다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국정 운영에 어려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민주당 성향 유권자 70%는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한 표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화당 성향 유권자 가운데 자신의 투표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 의사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41%에 불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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