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원가 핑계로 가격 올린 후 탈세하고…국세청, 114곳에 3195억원 추징
머니투데이
국세청이 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기회 삼아 원가가 올랐다는 이유로 가격을 올린 후 탈세를 일삼은 업체들에게 3000억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2025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과도한 가격 인상으로 폭리를 취하며 소득은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독·과점, 담합, 가공식품·농축수산물·생필품, 외식 프랜차이즈 등 117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결과 올해 6월까지 114개 업체로부터 3195억원을 추징했다.
이들 중 추징세액 상위 10개 업체의 세액 합계는 2480억원으로 전체의 약 7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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