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사우디 ‘우라늄 농축 허용’ 협정 체결… “한미 원자력협정 협상에 청신호 기대”

ONP 요약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와 원자력 협력 계약을 했어요. 이건 사우디가 핵무기에 쓸 수 있는 우라늄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거라서, 중동 지역이 더 위험해질까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어요.
진보 성향:대미 이중 잣대 — 이란 핵을 이유로 강경 태도를 보이면서 동시에 사우디 민감 핵활동은 허용하는 모순을 지적.
중도 성향:원전 외교의 위험성 — 경제 이익과 핵 확산 방지 목표 사이의 균형이 흔들릴 우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민간 원자력협정을 체결하면서 한미 원자력 협력 협정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의 ‘골드 스탠더드(핵 확산 방지를 위한 우라늄 농축 및 재처리 금지 조항)’ 기조에 변화가 감지된 만큼 국내 전문가들은 “한미 원자력 협정 협상에 청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미 에너지부는 22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사우디와 ‘평화적 핵 협력 협정’과 ‘양자 핵 안전조치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미국 정부와 기업은 사우디 원전 사업에 원자로와 핵물질, 관련 기술·장비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문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뉴욕타임스(NYT) 등은 우라늄 농축과 재처리에는 미국 인력만 접근을 허용하는 ‘블랙박스’ 방식이 채택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강력한 사찰 조건도 제외됐다.
에너지부는 “미국의 산업, 노동자 및 공급망에 이익을 가져다주는 동시에 사우디의 에너지 수요를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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