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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만7130명, 10년째 같은 경찰서 근무…지방이 더 심해
매일신문(대구경북) - 전체기사
최근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지역 유착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이처럼 한 지역에서 오래 근무하는 이른바 '향찰(鄕察)'이 전국에 1만7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기준 동일 경찰서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찰관은 총 1만7130명이었다. 계급별로는 경감 5209명, 경위 8697명, 경사 3211명, 경장 13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경찰 조직의 중간 허리 역할을 맡는 경감과 경위가 1만3906명으로 대다수를 차 - 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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