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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150만 팔로워’ 스타견 훔쳐 식용으로 판 절도범 “길 잃은 개인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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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5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반려견이 도난당한 뒤 식용으로 팔려 도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허난성 출신 여행 인플루언서 궈가 키우던 8살 보더콜리 ‘추터우(Chutou)’는 최근 도난당한 뒤 식용으로 팔려 희생됐다.추터우는 주인과 함께 중국 각지를 여행하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며 중국 SNS에서 1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확보한 유명 반려견이었다.
눈 덮인 산과 사막 등을 누비는 여행 콘텐츠에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보도에 따르면 궈는 최근 조지아를 여행하면서 추터우를 부모에게 맡겼다.
지난 5월 11일 궈의 아버지는 가족 소유 농지에서 추터우가 사라진 사실을 발견했고, CCTV 확인 결과 전동 오토바이를 탄 낯선 두 사람이 개를 데려가는 장면이 포착됐다.소식을 들은 궈는 여행을 중단하고 귀국해 추터우를 찾아 나섰다.
그는 지난달 26일 추터우를 훔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을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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