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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으로 언제 불려” 자본시장으로 머니무브…“올해 순유입 격차 360조”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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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호황세가 이어지면서 은행 예적금에서 빠져나온 돈이 자본시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올해 ‘머니무브’ 추세가 지속 이어질 경우 은행과 자산운용 간 자금 순유입 격차가 36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일 안성학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이 예금보험공사의 ‘금융리스크리뷰’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 예금으로의 자금 순유입 규모는 지난 2024년 105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83조7000억원으로 20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산운용으로의 자금유입이 늘어나면서 은행 순유입 규모와의 격차가 지난해 157조5000억원으로 확대됐다.올해 1분기 은행 예금으로 순유입된 자금은 21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자산운용으로 흘러간 순유입 자금은 114조4000억원으로 5배 이상 많았다.
올해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자산운용과 은행 예금 간 자금 순유입 격차는 약 360조원이 될 것이라는 추산이다.
투자자예탁금을 비롯해 종합자산관리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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