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믿음과 배움과 시련은 최고의 경영 수업입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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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말보다 발명가라고 불러 줄 때가 가장 좋습니다.” 최고경영자(CEO)나 회장님이라는 직함보다 발명가라는 호칭에 눈을 반짝이는 이가 있다.
올해 칠순.
동업자와 함께한 세 번의 사업 실패와 세상을 등지고 싶었던 순간을 담담하게 말하던 그의 목소리는 발명가 얘기를 할 때 힘이 들어갔다.
마흔다섯 살에 ‘기능성 신발은 블루오션’이라는 믿음 하나로 신발 업계에 뛰어든 이청근 슈올즈 회장(69)을 지난달 26일 오후 충남 천안시 슈올즈 본사에서 만났다.
슈올즈는 발의 피로를 덜어 주는 기능성 신발에서 출발해 의료기기와 스마트 헬스케어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국내와 미국 중국 뉴질랜드 등에 180여 개 가맹점 등을 둔 유통망을 구축했다.
올해 1월 처음으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무대에 섰다.
지금도 인공지능(AI)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발명을 꿈꾼다.
이 회장은 “신체 나이는 늙어도 생각하는 영혼의 세계는 늙지 않는다”며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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