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감독님 안녕하세요" 상대 팀인데도 매번 인사 오던 기특한 외인, 정말 마법사 군단과 인연인가 "내 마지막 등판이지만... KT 생활 만족해"
머니투데이
"사람 인연이 참 신기해요.
'너 나랑 이렇게 만날 줄 몰랐지?'하고 물어보니 웃더라고요." 얼마 전 KT 위즈 이강철(60) 감독이 문득 지난해 일을 떠올리며 한 말이다.
지난해 상대 팀인데도 꼬박꼬박 KT 더그아웃을 방문해 이강철 감독을 미소 짓게 한 기특한 외국인 투수가 있었다.
KT 구단 관계자도 "확실히 매번 찾아와 인사하고 가는 외국인 선수는 없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연은 인연"이라고 떠올릴 정도.
그로부터 몇 개월 뒤 그 투수는 케일럽 보쉴리(33)의 부상 대체 선수로 6주 계약을 맺고 KT로 왔다.
지난해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로건 앨런(2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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