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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막았잖아' 알죠, 영업 시작합니다" KT 박영현, 과연 원조는 달랐다! 9회말 2사 만루 국대 4번 타자에 7연속 직구→진땀 SV
머니투데이
과연 원조는 달랐다.
박영현(23)이 9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도 오로지 직구만 던지는 패기로 KT 위즈를 승리로 이끌었다.
KT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LG를 4-3으로 꺾었다.
이날 승부처는 KT가 4-3으로 앞선 9회말이었다.
경기 내내 답답한 흐름을 보여주던 LG 타선은 박영현을 상대로 막판 집중력을 발휘했다.
1사에서 홍창기, 박해민이 연속 안타로 우익수 앞에 공을 보냈고 오스틴 딘의 타석에선 박영현의 폭투가 나왔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KT 배터리는 자동 고의4구로 모든 베이스를 채웠다.
이어지는 타자들도 만만치 않았다.
최근 LG 타자 중 가장 뜨거운 송찬의와 국가대표 4번 타자 문보경이 줄지어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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