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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명에 38억 뜯었다…캄보디아 거점 '노쇼 사기' 일당 모두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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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명에 38억 뜯었다…캄보디아 거점 '노쇼 사기' 일당 모두 실형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노쇼 사기'를 저지른 범죄단체 조직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이날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범죄단체 조직원 24명에게 최소 징역 2년에서 최대 징역 9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등에 거점을 두고 피해자 215명으로부터 총 약 38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조직은 팀장과 관리책, 모집책, 1차 유인책과 2차 유인책 등으로 구성됐다.

1차 유인책은 병원·군부대 등 직원으로 속이며 식당 예약 후 고가 와인 등 물품 대리 구매를 유도했고, 2차 유인책은 와인 등 물품을 판매할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입금을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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