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경찰·의사까지…교권보호전담관 모집에 1823명 몰렸다

ONP 요약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신설한 교권보호전담관을 공개 모집해 1823명이 지원, 평균 3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0명 선발을 목표로 하며, 지원자에는 현직·퇴직 교원, 변호사, 의사, 경찰 등 다양한 분야 인력이 포함됐다.
진보 성향:교권 회복의 열정 — 도민의 절실한 요구가 반영돼 교권 회복을 위한 인력 충원에 대한 기대가 높다.
보수 성향:인력 확충의 필요성 —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보호를 위해 인력 확충을 검토 중이며, 지원자 수가 많아 효율적 운영이 필요하다.
“무너진 교권을 함께 바로 세우자는 도민의 절실한 염원이 하나로 모인 결과입니다.”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29일 교권보호전담관 공개모집 결과를 발표하며 밝힌 첫마디다.
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지원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교권 회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예상보다 훨씬 컸다는 의미다.경기도교육청은 이달 15~28일 교권보호전담관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50명 모집에 1823명이 지원해 평균 3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중대한 교권 침해와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결까지 1대1 맞춤형 지원을 담당하는 비상근 인력이다.지원자는 현직과 퇴직 교원을 비롯해 변호사, 의사, 전·현직 경찰, 갈등 조정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지원과 높은 전문성을 고려해 선발 절차를 보완하기로 했다.우선 우수 인력을 적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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