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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군함 10척 빠르게 건조 가능한지 물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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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주요 7개국이 북한의 핵 폐기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나, 북한은 핵보유 의지를 명시적으로 표명했다. 미국은 비핵화를 정책 최우선으로 유지하고 대화 기회를 기다리는 반면, 한국은 양측이 받아들일 만한 단계적 추진 방식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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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등 유럽 순방 결과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군함 10척을 빠르게 건조해줄 수 있겠느냐”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한국에서 선박을 살 것”이라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군함 10척’이라고 구체적으로 한국 선박 도입 계획을 밝혔다는 것.
이에 따라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도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는 조선을 포함한 호혜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뜻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당연히 가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해드렸다”고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께서 한미 협력, 또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을 말씀하셨고 저희도 그 점에 공감을 표했다”고 덧붙였다.
현행 미국의 ‘번스-톨레프슨법’은 미국 군함을 해외에서 건조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고, ‘존스법’은 미국 내 항구 간 화물 운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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