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치맥이 웬말? 스테이크, 못해도 소고기" 접대로 변질된 청모 문화
머니투데이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 모임을 준비 중인 딸의 모습을 보며 씁쓸했다는 5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오는 10월 결혼하는 큰딸을 둔 5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최근에 저녁 준비를 하던 중에 휴대폰으로 청첩장 모임을 잡느라 바쁜 딸을 보고 '요즘 청첩장 모임에서는 뭘 먹냐.
호프집에서 치킨 같은 것 먹냐'고 물었다가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시무룩해진 딸은 A씨에게 "치킨이 웬 말이냐"며 "그러면 뒤에서 말이 많이 나온다.
스테이크, 적어도 소고기 정도는 사야 한다.
요즘 문화가 그렇다.
욕먹기 싫어서 안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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